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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밴드 그리다는 
전혜림(피아노), 최종범(베이스), 
조유섭(기타), 최종원(드럼)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입니다. 
그리다는 영화음악, 광고음악, 
팝세션, 대학강의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구성원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작곡에서 연주, 녹음, 믹스, 제작, 공연까지 
팀 구성원만으로도 다방면에서
 활약이 가능합니다. 
대중들에게 다소 낯선 재즈 음악을 
기본 토대로 하여 
록, 블루스 심지어 클래식까지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광범위한 음악 형식을 
조화롭게 연주하고 
다이나믹한 구성과 감성적인 멜로디를 
선보이는 그리다의 곡들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그리다는 두 개의 미니앨범
 '상사화', '사막나비'를 발매하였고 
피그말리온 싱글 '자장가' 편곡 및 연주,
전주 얼티밋 뮤직 페스티벌
 '스틸 하트' 세션,  
서울 문화의 밤, 
서울국제퍼포먼스 페스티벌 초청 공연, 
인천시 토요예술무대 초청 콘서트에
 참여한 바 있습니다.
또한 드라마 청담동스캔들/소원을 말해봐/
압구정백야 OST에 참여, 
mbc 문화사색에 출연하였습니다.
이외에도 에반스/그레꼬/F.F/천년동안도/
 폴버터필드/打/spot 등 
수많은 클럽에서 공연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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